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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원조 힙스터' 가수 김완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대를 앞서간 남다른 패션 센스 때문에 화제의 중심이 됐던 사연을 들려준다. 또 김완선은 30년 전 모두를 놀라게 한 '문제적 무대'를 재해석해 선보인다고 해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김완선은 "찢어진 청바지는 내가 원조!"라며 남다른 패션 센스로 시대를 앞서갔던 사연을 공개한다. 무엇보다 김완선은 찢어진 청바지와 치마 등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자신만의 이유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인, 배우, 금손 인테리어 디자이너까지. 다방면에서 재능 부자 면모를 자랑한 김완선은 과거 여러 시트콤에 출연했던 활약상을 언급하며 귀여운 '연기 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녹화 현장에 자신의 연기 선생님이 있다고 고백해 '라스' 4MC들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다고. 급기야 김완선은 연기 선생님의 트레이드 마크인 개인기를 따라해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김완선은 세월이 비껴간 동안 미모와 더불어 '동안 뇌'를 자랑한다. 김완선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의사가 '뇌가 이렇게 깨끗한 사람이 있다니?'하고 놀라더라"라며 '동안 뇌'의 비결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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