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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음주운전 혐의에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사는 지난 18일 밤 리지의 음주 운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하 리지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배우 리지(박수영) 관련,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18일 밤 리지의 음주 운전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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