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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자혜가 41세 애둘맘의 20대 부럽지 않은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
최자혜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덥더니 오늘 아침은 으슬으슬"이라며 "두찌는 등교시키고, 첫찌는 줌수업이라 아침 챙겨주구 저도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 듬뿍 올려 먹고 내 핑쿠 매트에 누워 운동을 해야지~해야지~ 하고 있어욤"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20대라고 해도 믿을만큼 천진한 표정과 탄력있는 피부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다.
최자혜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대장금(2003) 굳세어라금순아(2005) 로비스트(2007)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 친구 먹보 궁녀로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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