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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차예련이 딸을 향한 그리운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24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은 주인아... 영상통화 하면서 "엄마 얼굴 만질래..슬퍼요...," 라고... 화면 만지는 인아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이제 곧 만나자 우리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차예련은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오랜만에 현장을 찾은 차예련은 "행복한 현장"이라며 즐거운 마음을 SNS를 통해 공개했지만, '딸바보' 워킹맘의 속마음은 여느 엄마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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