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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아부지 우리 여기는 일 년에 두 번 와요 너무 비싸요. 아부지 결혼기념일 우리 결혼기념일 미국에서 애들 올 때까진 제가 챙길게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가족임"이라며 피로 이어지지 않아도 끈끈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최근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두번째 유산한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혼 36주년 기념일. 미국에 있는 나의 형제들의 아버님 어머님. 곧 나의 아부지이자 어무이. 우리 3명의 주례선생님. 나의 방송국 선배님. 그리고 목사님 사모님
결혼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모든일 선택에 응원만해주신 참 든든하신분들
우리 힘든마음을 위로해주시며 두분의 결혼 36주년을 축하드리며 축하와 위로의 모임
#아부지우리여기는일년에두번와요너무비싸요아부지결혼기념일우리결혼기념일미국에서애들올때까진제가챙길게요 #조정민목사님 #홍지혜사모님 #결혼기념일 #피한방울섞이지않아도가족임 #가족스타그램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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