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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tvN 드라마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150여 개국에 해외 선판매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Viki 관계자는 "
김도현 CJ ENM 해외콘텐츠 사업국장은 "'멸망'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박보영, 서인국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장르 드라마로 첫 방송 전부터 해외 수많은 파트너사들의 러브콜을 받는 등 방송 전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tvN 드라마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이어 "tvN 드라마는 한국적인 특별한 소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스토리로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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