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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미워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좋은 소식은 그들이 신의 축복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한예슬이 김용호의 연이은 주장에 밝힌 입장이다. 한예슬은 계속된 폭로에도 여전히 당당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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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직접 운전할 수도 있지 않냐"는 반응에 대해서는 "한예슬 씨가 예전에 운전하다 접촉사고 비슷하게 나서 공갈·협박을 당한 적이 있어서 운전 거의 안 한다. 몇 년 운전 안 하다가 갑자기 람보르기니 사겠냐"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이 '버닝썬 여배우'라는 주장도 다시 이어갔다. 김용호는 한예슬의 사진을 공개하며 "버닝썬 VIP룸에서 찍은 사진이다. 2018년 11월 2일에 찍은 사진이다. 이때가 버닝썬이 제일 핫할 때"라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한예슬 관련 제보를 여러 건 받았다며 "억울한 부분 있으면 해명하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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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의 폭로 영상이 올라온 후에도 한예슬은 SNS에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미워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좋은 소식은 그들이 신의 축복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멘(People who hate you can influence others to hate you also, but the great news is they can't stop God from blessing you. Amen)"이라고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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