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과 함께' 5MC들이 '주식(酒食)' 추천 대신 맞춤형 유튜브 콘텐츠 추천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시우민은 찐 '술러버' 답게 '술 Vlog'를 하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예능 신생아 박선영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골드 버튼' 100%를 장담하는 '취중 브리핑(?)' 콘텐츠를 추천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박선영은 "운동을 배우는 것"을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신동엽은 "재미 없을 것 같아"라고 팩트 폭격을 날리며 새로운 콘텐츠를 추천했다. 그의 추천은 술을 마시고 뉴스를 진행하는 콘텐츠. 신동엽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하이에나처럼 부추기는 다른 MC들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성시경은 "아나운서가 그런 도전 한 적이 없잖아", 이용진은 "취중 브리핑! 재밌을 것 같아!", 시우민은 "바로 골드 버튼 가는 거예요!"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강력 추천, 콘텐츠 영업을 펼치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린 박선영은 매니저를 찾으며 "적었나?"라고 말해 5MC들의 티키타카 팀워크를 제대로 보여준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웨이브)'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Over The Top,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십대+Z세대 합성어)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