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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일상을 공유했다.
또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는 등 22개월 유담 양의 귀여움 가득한 일상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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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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