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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두 남매와 함꼐 손을 잡고 다정히 걸어가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남편이자 배우 장동건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아이들과 함께 길을 걸어가고, photo by D,G로 남편 장동건을 언급했다.
엄마 키만큼 커 폭풍성장한 아들의 모습과 늘씬한 8살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아래 댓글에는 절친 이혜영이 "껌딱지 부러워"라고 달기도 했다.
고소영은 '다리가 다 길쭉하다'는 팬들의 글에 "내 다리가 제일 짧"이라고 적는가 하면 아들이 몇살이냐는 댓글에 "12살이요"라고 답을 달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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