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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서바이벌 방식을 채택해 마이너스 수익률이 나면 바로 '프로그램 하차'라는 초강수를 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노홍철, 딘딘, 장동민, 김종민, 미주 등 개미 5인방의 본격 투자가 시작되면서, 과연 누가 최초의 탈락자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 기존 '개미 군단'들에게 "다음 챕터에서 꼭 봤으면 좋겠다"며 마이너스 수익률로 첫 하차 할 주인공이 본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웃음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멘토 김프로와 슈카마저도 어리둥절하게 만들며 과연 기존 '개미 군단'과 다른 어떤 투자 방식과 웃음을 보여줄지, '개미뚠뚠'에서 '지니어스 개미'로 활약할 수 있을지에 기대를 갖게 한다.
새로 합류한 장동민 외에도 기존 '개미 군단'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담은 투자 방식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동안 멘토들에게 교육 받은대로 균형 투자를 하면서도 허당끼 넘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는 개미 김종민, 손실을 가져다 준 종목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개미 노홍철, 오직 마이너스 수익률만을 피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하면서도 순간 순간 '단타 요정'의 본능을 보여주는 개미 딘딘, 한 번 매수한 주식은 절대 다시 보지 않겠다며 단순한 매력을 뽐내는 개미 미주까지, 배운 것은 많지만 변치 않는 우왕좌왕 투자 전략으로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예고한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 속 건강한 주식 투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 카카오TV 공개.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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