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유린이' 탈출 후 실버버튼까지 "웬일이니 웬일이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튜브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백지영이 실버버튼까지 받았다.

백지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버버튼 받았어요!!!! 웬일이니 웬일이니!!! 완전 백지영 경사났네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고 기쁨의 인증샷을 남기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실버버튼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 명을 달성한 기념으로 받는다. 유튜브 시작 당시 유튜브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김국진에게 "유튜브 콘셉트가 바보냐"는 말까지 들었던 백지영이 어느새 실버버튼까지 받자 팬들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백지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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