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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혈액암 투병 중이던 유명 뷰티 유튜버 새벽(이정주)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유튜버 새벽은 뷰티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63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스물 여덟 살이던 2019년 림프종 혈액암을 고백하며 암 치료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고, 15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얼마 전 병원에서 안 좋은 소식을 들어 '멘붕'이 왔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구독자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병세는 회복되지 못했고, 결국 세상을 떠나며 구독자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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