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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가 세련된 엄마 모드를 자랑했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인 전미라는 175.5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44세의 나이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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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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