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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국 TV 드라마 '타잔' 시리즈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스타 조 라라가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962년생으로 올해 만 59세인 조 라라는 1988년 영화 '악령의 베트남'으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1989년 방영된 TV 드라마 '타잔-조 라라편1'에서 타잔 역을 맡아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1996년 방영된 '타잔-조 라라 편 2'까지 출연하며 '타잔 역의 바이블'로 떠올랐다.
그의 아내 그웬 섐벌린 라라 또한 테네시주 렘넌트 펠로십 교회 설립자로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그의 아내는 신앙을 바탕으로 한 다이어트 책을 끈 종교계 인사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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