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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우가 딸의 러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은 무슨 혼자가 편하다 #동생 거부 #인생은 홀로 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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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 지난해 3월 첫딸 이음 양을 품에 안았다. 한지우는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리틀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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