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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야호가 MSG워너비를 위해 의뢰한 활동 곡 일부를 공개한다. MSG워너비 멤버들에게 공개하기 전 블라인드 청음 시간을 가진 유야호. 그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 MSG워너비 활동 후보 곡들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주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의 프러포즈에 화답한 작곡가의 곡들이 일부 공개된다. 유야호는 MSG워너비 멤버들에게 곡을 공개하기 전 블라인드로 청음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라붐의 '상상더하기' 역주행을 만들어낸 유야호의 '톱텐귀'를 사로잡을 곡들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블라인드 방식으로 MSG워너비 활동 후보 곡들을 듣던 유야호는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인데?"라며 목소리의 정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곡을 듣고 "눈물 날라 그래"라며 깊은 감동에 젖어 드는가 하면 끓어오르는 흥으로 어깨를 들썩였다는 전언이다.
MSG워너비 데뷔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동을 건 유야호의 활동 후보 곡 블라인드 청음 현장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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