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벤 이욱 W이사장 부부가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식을 드디어 올린다.
이후 벤은 지난해 12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식은 코로나19 때문에 연기 됐고 같이 지내는 중"이라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라고 밝혔다. 결혼 후 좋은 점에 대해서는 "스케줄 마치고 들어가는 길이 늘 공허했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 편이었는데 이제 누군가가 기다려준다는 점, 하루 일과를 누구에게 얘기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 되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해 '열애 중', '180도'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