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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태교 요리로 남편을 대접했다.
그는 "늦은 밤, 소화 잘 되는 음식이 필요한 신랑 저녁으로 딱이었습니다"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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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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