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이시언 응원 속 못 숨긴 자기애…좌석은 역시 '7열 7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세븐이 비, 곽시양과 함께 이시언의 연극을 응원했다.

세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언이 형아 연극 데뷔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 남자 셋이 연극 데이트 7열 7번 완벽한 좌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언의 연극 데뷔작인 '완벽한 타인'을 보러 간 비, 곽시양, 세븐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과 함께 인증 셀카를 찍은 세 사람은 훈훈한 우정과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세븐은 '완벽한 타인' 좌석 역시 7열 7번을 선택해 자기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시언이 출연하는 연극 '완벽한 타인'은 오랜 친구들이 저녁 식사 중 서로 휴대폰을 공유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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