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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TPSCOMPANY·CJ ENM 제작)이 부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짜릿한 카체이싱 명장면 탄생을 예고했다.
'발신제한'이 '베테랑' '악녀' '용의자'를 잇는 또 하나의 명품 카체이싱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카체이싱 액션은 빠른 스피드의 쾌감, 추격의 긴장감, 충돌 액션의 짜릿한 볼거리를 모두 제공하는 오락 영화의 백미다. 그간 한국 영화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카체이싱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새로운 촬영 기법을 동원해 수많은 카체이싱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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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
이승미 기자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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