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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BAE173의 멤버 한결, 우주소녀 설아, SF9 재윤 등이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리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웹드라마 '굿모닝 이층버스', '인싸가 된 아싸짱', 넷플릭스 '도시괴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온 설아는 자취방에서 화이트홀을 발견한 후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의 흔적을 찾아 다니는 은하 역을 맡았다. 은하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별을 찾겠다며 천문우주학과에 입학한 낭만적인 인물이다.
최근 '러브 인 블랙홀' 측은 촬영에 앞서 대본 리딩을 갖고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결, 설아, 재윤, 도하, 기희현 등은 시종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한편 열정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첫 만남임에도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돼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한결, 설아, 재윤, 도하, 기희현 등 출연진은 시종 열정적이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리딩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화이트홀의 단서를 토대로 사랑을 찾아나서는 본격 SF 판타지 로맨스 '러브 인 블랙홀'은 이달 중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강원도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다. '러브 인 블랙홀' 측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 및 지역 명소, 먹거리 등을 드라마에 담아내며 원주시의 국내외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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