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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8kg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는 방송인 장성규가 다이어트 시작 전 유전자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4.2kg으로 태어나 쭉 비만이었고 5학년 때는 키 157cm에 76kg이나 체중이 나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며 소아비만을 고백했던 장성규는 이날 어릴 적 사진과 함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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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성규가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업체는 최근 10kg을 감량하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배우 이승연과 33kg 감량 후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이영현을 비롯해 21kg 감량에 성공하며 고혈압 약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작곡가 김형석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도운 국내 최대 헬스케어 기업으로 6월부터 유전자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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