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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살이 찌긴 쪘네..출산 전 입었던 원피스가 타이트 "단추 겨우 잠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6-09 20:20 | 최종수정 2021-06-09 20:2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나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 보느라 허리랑 어깨가 너무 아파서 조이 자는 동안 신랑한테 맡기고 집 앞에 마사지 받으러 다녀오려구요. 출산하고 오랜만에 이 원피스 꺼내 입었는데 단추 겨우 잠갔어요ㅎㅎ 얼른 회복하구 운동하고 싶어요! 같이 다이어트하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출산 전에 입었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다소 살이 쪄 원피스가 타이트해 보이는 모습. 이에 나비는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16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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