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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딸의 교육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경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워서 더 빨리 지치는 거 맞죠? 오늘은 하루가 정말 긴 듯한데, 돌아보니 한 일도 별로 없고. 괜히 고딩 시험 스트레스 감당하려다 제가 먼저 툴툴거리고. 더 이상 잔소리도 안하고 하라 하지마라도 없고, 해줄 것만 원하는 것만 들어주기로 선언. 될려나 모르겠어요. 엄마 휴업이 필요한 때"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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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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