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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생일날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심진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올해 같은 생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살다보면 정말 이런일 저런일 많은데, 최악도 있지만 분명 최고인 날들도 꼭 온다는거. 사람마다 시기가 다르고 순서가 있는것같아요. 내 순서를 떼쓰기보단 힘든 순간에도 눈질끈 감고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분명있을거야 하고 그 순간만 우선 하나하나씩 넘기다보면 꼭 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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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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