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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의 휴가 마지막날 밤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앵글에5명다나오면성공한거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막내 아들의 귀여운 수박 먹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에 결혼해 삼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정조국은 제주도에서 코치 생활을 김성은은 서울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현재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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