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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미국 마블(MARVEL) IP를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29일 처음으로 공개한다.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컨버전스'로 인해 위기에 빠진 세계를 지켜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이는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등을 집필한 마블의 유명 작가 마크 슈머라크(Marc Sumerak)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고 넷마블은 전했다.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코믹스 세계관의 다양한 캐릭터를 비롯해 최대 50인까지 참가 가능한 대규모 동시접속 전장 등을 지원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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