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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채정안이 이창민 PD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이라는 소재만으로도 과몰입을 유발하는 드라마로 공감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10년째 월세살이 자취 중인 에디터 나영원(정소민)과 수백억 대 부동산 재벌이자 월간 집의 대표인 유자성(김지석), 사진작가 신겸(정건주), 월간 집 편집장 최고(김원해), 에디터 여의주(채정안), 남상순(안창환)이 보여줄 케미 역시 기대 포인트다.
'월간 집'은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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