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골지 패션' 사랑으로 패션 테러리스트의 면모를 과시하는 허훈이 자신의 패션에 자아도취 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진짜 농구를 보여주는 농구 왕세자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패션 테러리스트 허훈의 방구석 패션쇼(?)를 공개한다.
외출 준비를 하는 허훈은 신중하게 옷을 고르기 시작한다. 오랜 고민 끝에 골지 무늬 옷을 선택한 허훈은 골지 패션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확고한 패션 철학을 드러낸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 패션 테러리스트로 유명한 허훈은 본인의 스타일링에 잔뜩 심취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