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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정주행에 성공했다.
또 '치맛바람' 뮤직비디오도 300만뷰를 돌파했다. 역주행 신화를 쓴 '롤린' 클린 버전과 댄스버전은 2020년 2월 5일 다시 업로드된 뒤 현재까지 각각 622만회, 656만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2018년 8월 뉴 버전으로 발매된 '롤린' 뮤직비디오는 원더케이 기준 666만건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이와 비교했을 때 '치맛바람' 뮤직비디오가 공개와 동시에 3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성적이다.
'치맛바람'은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으로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퍼포먼스로는 파도춤과 치마춤을 포인트 안무로 내세워 올 여름을 공략한다.
'서머퀸'을 향한 브레이브걸스의 힘찬 도약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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