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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SBS가 '펜트하우스3'에 이어 '라켓소년단'까지 인종차별 의혹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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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이어지자 박은석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 해를 끼치거나 조롱하거나 무례하게 하거나 낙담하려는 의도가 없다. 캐릭터를 보고 화가 난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저에게 자각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알렉스의 외모는 의도적으로 조롱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동경하고 되고 싶었던 문화를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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