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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뮤지컬 '위키드'가 옥주현의 컨디션 난조로 차질을 빚은 공연에 대해 전액 환불을 약속했다.
해당 공연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액환불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시간 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배우의 조속한 회복에 만전을 기해 마지막 남은 공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 위키드 프로덕션입니다.
전일 6월 17일 공연의 2막에서 엘파바 역의 옥주현 배우의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공연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해당 공연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예매하신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배우의 조속한 회복에 만전을 기하여 마지막 남은 약 일주일 간의 공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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