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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싱글맘'인 야옹이 작가가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이서 힘내서 살아야 하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다잡기가 힘들어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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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22 14:34 | 최종수정 2021-06-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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