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싱글맘' 야옹이 작가, 일+육아 많이 힘든가 "무너져 내리는 마음 다잡기 힘들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6-22 14:34 | 최종수정 2021-06-22 14:3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싱글맘'인 야옹이 작가가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이서 힘내서 살아야 하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다잡기가 힘들어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족관을 바라보는 야옹이 작가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혼 후 초등학생 아들을 홀로 키우 있는 야옹이 작가의 심경 고백에 많은 팬들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