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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지미 키멜 라이브!'를 장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이 보여준 '레디 투 러브'는 완벽 그 자체였다. 무대를 둘러싼 휴대전화 사이에서 등장한 세븐틴은 캐주얼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방출,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준 안정적인 라이브는 물론 환상적인 팀워크로 완성한 칼군무까지 펼쳐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방출했다.
또한 무대 중반부에서는 조명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일부 멤버를 순차적으로 비추는 조명은 무대의 주목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무대 구성에 디테일한 부분을 더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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