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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바라던 바다'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이 첫 방송부터 케미를 뽐냈다.
바다로 떠나기 전, 헤드 셰프를 맡은 이지아와 온유, 헤드 바텐더로 변신한 이동욱과 이수현이 포항 한정 메뉴 개발을 위해 모였다.
이들은 각각 박준우 셰프와 막걸리 경력 13년 차 이계송 화가, 막걸리 경력 6년 차 이혜인 양조장 대표의 도움을 받아 바다와 환상의 궁합 메뉴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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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배우들까지 모이며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어색한 분위기에 맏형 윤종신은 "호칭 정리를 해야 한다"면서 한명 씩 인터뷰를 시작, 이내 어색함과 긴장감이 사라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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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네 사람은 이날의 일정을 확인, 윤종신과 이수현은 장을 보기 위해 나섰다. 이동욱과 김고은은 체크 다이빙을 위해 다이빙 장소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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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스쿠버 트레이너 배우 김선혁의 도움을 받아 준비를 시작했다. 이때 김고은은 바람에 앞을 못 보고 봉에 머리를 부딪혔다. 김고은은 "너무 아프다. 세게 부딪혔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 모습에 놀란 이동욱은 김고은을 살피며 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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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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