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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 시대에 더욱 빛나는 믿고 보는 천만배우 황정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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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정민은 코로나가 가져온 극장 보릿고개로 인해 많은 영화들이 눈물을 흘렸던 지난해 여름 극장가에서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로 의미있는 기록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코로나 시대에도 무려 435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성공했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한국 대작 영화인 '반도'(연상호 감독, 누적관객수 381만명), '강철비2: 정상회담'(양우석 감독, 누적관객수 180만명)의 흥행 성적을 월등히 앞섰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1월 개봉하여 2020년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한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 누적관객수 475만명)의 관객수와도 불과 40만명 차이에 불과할 정도의 놀라운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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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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