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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만식이 '류승완 감독의 페르소나'라는 표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류승완 감독의 페르소나가 자신이 맞는 것 같냐"는 MC 박경림에 질문에 "나 말고 몇명 더 있을꺼다. 요새 조인성씨가 치고 올라오고 있다. 심지어 감독님 집 근처에 산다더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군함도'(2017), '베테랑'(2015), '베를린'(2013), '부당거래'(2010),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 '짝패'(2006)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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