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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TPSCOMPANY·CJ ENM 제작)이 2주 연속 흥행 1위를 수성한 것에 이어 누적 관객수 46만명을 돌파하고 2021 개봉 한국영화 최다 관람객이라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발신제한'은 이번 주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발신제한'을 관람한 관객들은 조우진, 이재인, 그리고 지창욱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스릴러 베테랑 김창주 감독의 노하우로 완성된 쫄깃한 스릴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영화 개봉 후 찬사와 입소문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어 이번 주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발신제한'의 장기 흥행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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