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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과 첫 서핑에 나섰다.
이를 본 아내 박하선은 "내 사진도 내 놓으셈"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류수영은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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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5 13:54 | 최종수정 2021-07-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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