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크루엘라' 김소연, 오윤희 죽인 죄책감? "너무 힘들었던 5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3' 속 천서진과는 180도 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힘들었던ㅜㅜ5부 끝^^* 남은 촬영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펜트하우스3' 촬영을 위해 대본을 읽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올블랙 드레스로 '흑조'가 된 김소연은 영화 '크루엘라' 속 크루엘라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김소연은 특유의 도도한 미모로 여신미를 강조했다.

한편, 김소연이 열연 중인 SBS '펜트하우스3' 천서진은 지난달 30일 오윤희(유진 분)를 절벽으로 떨어뜨린 진범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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