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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일본에서 발표한 첫 데뷔 싱글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르며 '4세대 핫 아이콘'의 위력을 입증했다.
지난 6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이날 발표한 일본 첫 데뷔 싱글 '보더 : 하나카이'는 15만 25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이번 일본 첫 데뷔 싱글로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엔하이픈의 첫 일본 데뷔 싱글 '보더 : 하카나이'에는 '보더 : 데이 원'의 타이틀곡 '기븐-테이큰'과 수록곡 '렛 미인'의 일본어 버전과 첫 오리지널 곡인 '포겟 미 낫'이 실렸다. 특히 '포겟 미 낫'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리-메인'의 오프닝 곡으로 선정돼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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