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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할머니의 넘치는 사랑에 감동했다.
또한 할머니는 '진이야! 아침 꼭 먹어. 새벽에와 대구탕 맛있게 끓인다고 끓였는데 맛이 없어도 맛있게 꼭. 오늘 아침 탄수화물을 먹어요. 그래야 집중력이 생기거든. 오늘 힘내고 화이팅'이라며 사랑이 가득 담긴 손편지까지 함께 남겨 보는 이들마저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진이는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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