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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유리와 효연이 '골목식당'을 찾아 냉철한 맛 평가에 나섰다.
이렇듯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비주얼 파스타집에 유리와 효연이 방문해 정확하고 꼼꼼한 맛 평가를 시작했다. 실제로 유리는 유튜브 '유리한 식탁'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요리에 관심이 많아 더욱 꼼꼼히 요리를 분석해 관심을 끌었다.
유리와 효연은 세 가지 메뉴를 모두 시키며 "까르보나라는 내가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메뉴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전 메뉴판을 보던 중 어려운 이름과 높은 가격에 놀랐고 효연은 "강남 청담동에 있는 파스타 가격과 비슷하다. 너무 비싸다. 그런데 지금 가격은 너무 좋다"고 가성비 좋은 가격을 칭찬했다.
백종원은 "두 사람을 일부러 칭찬하려는 게 아니라 여태 나왔던 맛평가단 중에서 랭킹 안에 든다"라고 칭찬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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