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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재형이 직접 가꾼 정원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은 나무 창고였던 정원 끝자락을 정리하고 새롭게 태어났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이번 여름부터 차근차근 만들어보자! New gard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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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재형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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