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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장윤정의 도장깨기' 방송인 도경완이 셋째 욕심을 드러낸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트로트 실력자를 찾아가 그들의 휴먼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레슨을 선사하는 트로트 캠핑 버라이어티. 자타공인 트로트 마스터 장윤정이 기획하고, 도경완이 진행자이자 '장회장 매니저'로 함께하는 '본격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도경완은 '국민 사랑꾼'답게 아내 장윤정을 향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 한편 셋째를 향한 깨알 같은 열망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카라반 실내의 안락함에 흡족해 하던 도경완은 "애들은 나가서 놀게 하고, 저랑 윤정씨는 여기서(웃음)"라고 말하며 상상력을 자극하더니 "우리 하영이 언니 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오는 7월 29일 LG헬로비전 채널 25번을 통해 오후 5시, 9시에 첫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사진=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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