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노는브로'가 KBL을 휘젓던 농구선수들과 함께 한국 문화인 김장 체험부터 3대3 농구대결까지 펼친다.
이어 김장을 마치고 농구장으로 향하던 브로들은 담소를 나누기 시작, 농구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눈길을 끈다. 이때 하승진은 선수 시절에 경기 도중 트래시 토크를 하는 전태풍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고 밝힌다. 심지어 프로농구선수 시절 트래시 토크 벌금으로 전태풍이 약 천만 원을, 김민수가 삼천만 원을 냈다고 해 무슨 일인지 호기심이 치솟는다고.
또 농구선수 부부인 이승준이 아내 김소니아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아낌없이 털어놓는다. 그는 여자농구선수 김한별이 자신의 후배에게 밥을 사주라는 독촉에 억지로 나간 식사 자리에서 만난 김소니아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혀 어떻게 사랑을 쟁취했는지 자세한 러브스토리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KBL의 농구스타들과 함께하는 짜릿한 3대3 농구대결부터 김장 체험까지 보여줄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는 오늘(14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티캐스트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가 공동 제작,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된다. '노는브로'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