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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가 8월 8일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3시 각종 공식 SNS 채널에 '비욘드 라이브-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 : 라이트 쓰루 미' 포스터를 게재하고 온라인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는 내달 8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온라인 공연을 유료 생중계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는 2020년 8월 31일 미니 1집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로 데뷔해 5일 새 앨범 '라이트 쓰루 미'와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를 발매하고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영케이와 원필은 신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일상 속 감정을 섬세하게 다루며 '삶의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음반은 발매 당일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고 11일 자 일본 최대 레코드숍인 타워레코드의 데일리 세일즈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국내 및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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