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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편도 검사를 받았다.
김희재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바탕으로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7위를 차지했다. 4월에는 신곡 '따라따라와'를 발표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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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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