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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슈가 출신 아유미가 '노브레이크' 연애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은 '노빠꾸, 노브레이크 걸'이라면서 "너무 올인해서 나중에 지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는 "서프라이즈를 좋아한다. 예전에 남자친구 생일에 인상적이었던 말을 추려서 책 10권을 만들어 준 적도 있다"라며 "나는 그런 걸 받으면 로맨틱하고 감동적인데 남자친구는 무서워했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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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사주에 좀처럼 남자가 안보인다. 이제껏 출연자 중에 남자가 가장 안보인다"고 말해 아유미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사주도사는 "일찍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라며 "4-대 초반에 괜찮은 인연이 들어오는데 일복은 더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에 사주도사는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면 외로움을 겪을 수 있다. 나를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급격히 올라왔다 사그라들어 결판이 빨리 난다. 하지만 다방면으로 도움이 되는 연애를 할 수는 있다. 마음치 유도 되고 물질적 안정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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